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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군병원 의료장비 지원 논란을 출발점으로, 지원의 검증 문제와 남북 교류의 지속성을 나누어 보고 준비된 협력 통로의 의미를 묻습니다.
…북한 스스로 핵무력을 국가 노선으로 삼았고, 북미 협상은 무너졌으며, 제재와 미·중 경쟁, 북·러 협력은 한반도 바깥의 조건을 바꿨다. 그렇다고 한국의 정책 단절이 남긴 흔적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서독도 처음부터 동독과의 교류를 택한 것은 아니었다. 1969년까지 서독은 동독을 승인한 나라와 외교관계를 끊겠다는 할슈타인 원칙으로 동독을 고립시키려 했다. 브란트 정부의 동방정책 뒤 1971년 통과협정이 체결됐고, 1972년…
평화와 인권을 잇는 배움과 실천. 나날의 가치, 세 활동축, 사랑방과 시민참여, 협업 방향을 담은 국문 단체소개서입니다. PDF 13쪽.
…다면 소개서를 읽고 어떤 질문을 나날과 함께 나누고 싶은지 알려주세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협업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 담긴 활동과 프로젝트는 나날의 지향과 구상을 설명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모집 여부는 홈페이지의 개별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첨부된 PDF를 내려받아 읽을 수 있으며, 단체와의 협업에 관한 문의는 nannal.peace@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작권 전환과 조선 협력, 호르무즈 군사지원 요구가 맞물리는 상황을 살피며 한국의 부담과 동맹 협상의 기준을 묻습니다.
…흘간 부산에서 열린다. 공개된 의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합방위태세, 조선·함정 정비(MRO) 협력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빠졌다. 이 목록만 보면 회의에서 다룰 일이 없는 듯하다. 최근 두 나라의 움직임은 그렇게 읽히지 않는다. 지난 5월 제28차 KIDD 공동보도문은 482자였다. 2024년 제25차 회의 때 나온 4121자의 8분의 1 수준이다. 트럼프 2기 들어 KIDD 공동보도문은 회의 내용을 원론적으로만 소개하고 …
유엔 연설의 한반도 평화 구상과 국제 해협 협력 제안을 함께 읽으며, 청해부대 임무 확대가 군사개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따집니다.
… 행위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공공재를 제공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나라들이 먼저 협력하는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정식 국제기구를 세우지는 않지만, 참여 의사가 있는 국가들이 가능한 분야부터 움직이자는 구상이다. 북한과의 신뢰 쌓기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를 활용한 공급망 협력을 먼저 언급했다. 협력 범위는 정하지 않았다. 안전한 통항과 상선 보호를 명분으로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넓히거나 군사자산을…
통일부의 북핵 고도화 중단 구상을 검토하며, 대화 성사에 앞서 제한할 핵 활동과 검증 절차, 상응 조치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촉의 여지를 남겨 두고 있다. 회담이 열려도 곧바로 합의나 이행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러시아와의 협력을 넓히고 중국과 관계를 유지하는 북한에 북미 회담은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회담 성사, 합의, 이행은 따로 따져야 한다. 통일부가 찾을 수 있는 아주 좁은 틈은 이렇다.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되, 이미 작동 중인 핵 생산과 무기화의 다음 단계를 늦추거나 멈추는 일이다. 전면 비핵화보다 낮은 목표…
서로의 역사를 배우고, 같은 질문을 나누고, 함께 글을 씁니다. 청년들의 대화가 한 권의 책과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는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구상합니다.
…작은 국가의 외교 —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이익과 가치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다자주의와 국제협력, 동맹과 국제기구, 문화와 기술을 통해 국제질서 속 국가의 선택을 읽고자 합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미래 — 양국 청년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고 싶을까요? 민주주의 참여, 디지털 시대의 시민성, 국제적 연대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나날은 미래세대가 평화와 인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시민플랫폼입니다.
… 권리를 지키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원칙입니다. 개인과 세대, 집단과 지역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협력하면서, 현재와 미래의 삶을 지탱할 조건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미래세대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변화를 만드는 주체입니다. 나날은 평화와 인권, 세대와 지역의 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공개적으로 토론하며 해법을 찾습니다. 그 배움이 정책 제안과 시민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하고 협력할 자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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